윤이월 제사냐 , 자꾸 빼먹고 거르는 것을 나무라는 말. 현자는 어떻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가? 또 쾌락만을 쫓아다니고 있는 어리석은 사람에 비해서, 현자가 얼마나 뛰어났는가는 스스로 명백해진다. 왜냐하면 어리석은 사람이 외부의 원인 때문에 이리저리 끌리어 다니면서 한 번도 심정( 心情 )의 만족을 얻을 수 없다는 점을 빼고 생각한다 하더라도 어떻든 그는 자기, 신, 사물에 관해서는 아무런 의식도 갖고 있지 않는 것처럼 생활한다. 따라서 밖으로부터의 작용이 멈춰지면 그도 또한 순식간에 그러한 존재의 양상을 집어치운다는 식의 태도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이에 반하여 현자는 적어도 현자인 한, 거의 마음을 뒤흔들리는 일없이 자기, 신, 사물에 관해서는 영원의 필연성을 따라 의식을 갖고 있다. 또 그는 단연코 존재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언제나 정신의 참된 만족을 지니고 있다. -스피노자 혼례라는 것은 각기 다른 두 성이 서로 좋아해서 이루어지고 위로는 조상의 종묘를 섬기고 아래로는 가풍을 후세까지 이어가기 위해서이다. -예기 전정한 건강을 얻는 데는 합리적이고 끈질긴 '노력'이 최고로 필요하고, '약'이 제일 나쁩니다. '약'은 인체의 자연생리기능을 약화시키고, 끝내는 사람을 죽이고 맙니다. '약'이란 타력에 의지하지 말고, 자기 자신의 생리기능으로 살아 가야 합니다. -안현필 호기심이란 무지의 고백인데, 그것은 의도적이며 당당하며 열렬하다. -류빈슈타인-오늘의 영단어 - check : 저지, 검사,꼬리표, 수표: 저지하다,일치하다: 체크무늬의새는 앉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 이사가 잦으면 세간이 준다는 뜻. 오늘의 영단어 - renewable : 다시 낼 수 있는, 갱신 가능한시민의 불복종은 시민의 타고난 권리이다. -간디 아저씨 아저씨 하고 길짐만 지운다 , 겉으로 존경하는 체하면서 부담되는 일을 시키거나 이용하기만 한다는 말.